많은 분들이 재테크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. 저도 최근에 주식에 대해 전혀 생각도 안하고 있다가 상승장에서 진입하여 하락장을 맛보는 주린입니다. 제대로 된 투자 기준을 정하지 않고 무지성으로 투자한 결과일까요. 물론 투자 금액은 크지 않아서 다행입니다 ㅎㅎ.. 처음에는 주식에 대해 알려면 경제학이나 회계학을 간단하게 공부라도 해야 되는 것 아닌가? 생각했어요. 하지만, 경제학이나 회계학을 충분히 공부할만한 시간이 없었고 대신 주식과 관련된 책들을 '밀리의 서재'를 통해서 읽기 시작했어요. 제가 가장 처음 읽은 책이 바로 '나의 투자는 새벽 4시에 시작된다'입니다. 이 책을 읽으면서 느꼈던 점과 어떤 부분들을 투자에 접목하면 좋을지 공유해보고자 합니다. 인상 깊었던 부분은? 저자는 300만원으로 ..